세벌식 포기함
세벌식 포기했다. 끝나고 남은건 버릇처럼 들어버린 세벌식 후유증.... 자판을 보지않고는 두벌식을 제대로 치지를 못하겠다. 어떻게어떻게 치는거같은데 굉장히 어색하다. 타자연습 부터 다시해야할판이다 다시 돌아온 이유는 세벌식과 병행이 가능할거란 판단에 무턱대고 도전했던게 화를 자초했다.그게 제일 큰 이유다. 블로그 작성하다 보니까 또 되는거 같기도하고.... 뭐 이러지... 역시 10년 넘게 쓴건 쉽게 바꾸는게 아닌거같다 타자 연습하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