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세벌식으로!!!!
세벌식을 포기했다가 다시 세벌식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이유인 즉 익숙해지면 꽤나 빨리 칠수있을거란 기대에 다시 한번 낚여보기로 했다. 지금도 세벌식으로 작성중인 글이다 최근 일을 하면서 느끼기 시작한 것이 빠르고 오타없는 타자였다. 그래서 많이 지난 이야기지만 애플키보드도 한글 버전이 아니라 영문버전으로 구매했단 사실이 떠올랐다. 그리하여 돈을 썼으니 쓴 값은 해야겠다는 마음에 다시 한번 도전해보기로 하였다. 언젠가는 익숙해지겠지, 두벌식이 어색해져도 좋다는 생각이다. 호환성은 내가 생각하는 컴퓨터 환경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한다. 내가 뭐 피시방을 자주가는 사람도 아니고, 다른 사람 컴퓨터를 만질일도 많은 것도 아니기에 결정할 수 있었던것 같다. 그리고 내 계획 중에 나중에는 꼭 맥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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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12.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