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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를 좋아하는 내 친구와, 프로그래밍을 좋아하는 내가 같이 작업할만 한 일을 친구가 물어와줬다.
처음 이야기를 듣자마자 포트폴리오와 내 커리어에도 도움이 될거같기도 하고, 잘하면 어느정도 고정 수입이 생기겠다 싶어서 좋다고 하겠다고 했다.
거래를 하기 이전에 앞서, 우리가 간과하는건 없는지, 놓치는 부분이나 신경써서 준비해야할 점, 또는 우리가 알지못한 중요하게 참고해야 할 점에 대해서 아버지가 조언해주셨다.
그 정보를 바탕으로 우리는 어느정도 일의 진행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
먼저 이 일이 왜 나에게 오게 되었는지, 기존의 방법으로는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파악하는것이 중요하고
비즈니스적으로 그럼 얼마를 투자하여 얼마의 이익이 발생할 것인지도 알아보아야 한다.
그리고 이익을 내기 위해 어떤 방법을 통해 이익을 낼것인지 그 방향도 중요한 참고사항이 될것이다.
그렇게 여러가지 조언을 들은 후에야 우리는 이 일을 할것인지 안할것인지 가닥이 잡히게 되었다.
그래서 다음에 이 일을 시작하게 된다면 진행 상황이나 마주쳤던 문제들을 블로그에 기술해가며 작업할 예정이다.
잘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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