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첫 동업 아이템
기계를 좋아하는 내 친구와, 프로그래밍을 좋아하는 내가 같이 작업할만 한 일을 친구가 물어와줬다. 처음 이야기를 듣자마자 포트폴리오와 내 커리어에도 도움이 될거같기도 하고, 잘하면 어느정도 고정 수입이 생기겠다 싶어서 좋다고 하겠다고 했다. 거래를 하기 이전에 앞서, 우리가 간과하는건 없는지, 놓치는 부분이나 신경써서 준비해야할 점, 또는 우리가 알지못한 중요하게 참고해야 할 점에 대해서 아버지가 조언해주셨다. 그 정보를 바탕으로 우리는 어느정도 일의 진행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 먼저 이 일이 왜 나에게 오게 되었는지, 기존의 방법으로는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파악하는것이 중요하고 비즈니스적으로 그럼 얼마를 투자하여 얼마의 이익이 발생할 것인지도 알아보아야 한다. 그리고 이익을 내기 위해 어떤 방법을 통..
Life Log
2018. 7. 28. 05:20